default_setNet1_2

서울신대 총동문회 총회·동문대회 폐막

기사승인 [1134호] 2018.05.02  18:37:08

공유
default_news_ad1

- 서울신대 총동문회장 이기수 목사 선임
내년 50주년 준비와 사역확대 강화 등 기대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대회가 지난 4월 23~25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려 신임 총동문회장에 이기수 목사(만석교회)를 선출했다.

동문대회 마지막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새 임원도 선출하고 지난 일년 간의 사업과 행사를 보고받았다. 이번 총회는 큰 이슈 없이 무난하게 진행되었으며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이기수 목사가 신임 동문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수석부회장에는 박재규 목사(남대전교회), 총무에는 구교환 목사(은천교회) 등을 선출했다.

신임회장 이기수 목사는 “모교와 교단을 섬기고 동문들의 사역을 적극 지원하는 총동문회가 되겠다”며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회원들의 많은 동참과 기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새로 임원을 선출한 서울신대 총동문회는 오는 5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첫 실행위원회를 개최한다. 실행위원회에서는 이번 회기 사업과 예산, 임원 선임 등을 논의하게 된다. 특별히 내년에 총동문회 창립 50주년을 맞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안과 프로그램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총동문대회는 첫날 체육대회부터 마지막 날 폐회예배까지 동문들의 쉼과 교제, 성결교단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1,2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동문회에 대한 큰 호응과 관심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첫날 지방회별 체육대회로 시작된 총동문대회는 오프닝 세러머니와 서울신대인상·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올해 서울신대인상은 고 황성주 목사와 고 여일심 목사에게 돌아갔다. 우리교단 성청사역을 처음 시작한 인물들로 후손들이 대를 이어 목회자로 섬기는 등 귀감이 되었다. 이어 동문들은 회개와 성결성 회복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으며 한국교회와 서울신대, 지구촌 평화와 세계선교를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감리교회)가 ‘거룩함으로의 부르심’을 주제로 강연하고, 셋째날엔 황덕형 교수(서울신대 부총장)가 ‘성결, 복음의 온전한 실현’을 주제로 강연했다.

송기성 목사는 부르심의 소망, 즉 소명에 대해 되물으며 초심 회복을 강조했다. 특히 목회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아픔, 기쁨과 환희 등의 순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다. 황덕형 교수는 성결성 회복을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의 열쇠로 제안했다.

황 교수는 “개인의 거룩한 삶과 예배가 공동체로 이어져야 한다”고 역설하고 “성결교회가 한국교회의 회복을 이끄는 중심 교단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시대 회복해야 할 거룩성에 대해 강조하고 사중복음이 한국교회 회복의 대인이라고 강조했다.

첫날 시작된 체육대회는 둘째 날 오전까지 이어졌다. 동문들은 오랜만에 목회의 짐을 내려놓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했다.

둘째 날 오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경기장을 찾아 당시의 감동을 되새기는 등 지방회별 모임도 진행했다.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