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이사회 소집

복지법인 성결원 새 이사로 임재성 목사(금곡교회), 오영근 목사(푸른들교회), 정해승 목사(헤브론교회), 함규환 장로(한빛교회), 김성환 장로(백운교회)가 공천됐다.

이번에 새로 공천 받은 이사들은 추후 성결원 이사회에서 추인을 받아 공식적인 이사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결원 이사회는 오는 7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날 새로 공천된 이사들을 추인하여 이사회가 새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제113년차 실행위는 성결원 문제를 총회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고 이번에 새 이사가 공천됨에 따라 새로 구성될 성결원 이사회와 함께 성결원의 문제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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