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소서교회서 애찬 봉사·찬양 공연

천호동교회(이기철 목사)는 지난 8일 충북 옥천 소서교회(박명숙 목사)에서 애찬 봉사와 찬양공연 등으로 농촌교회와 지역주민을 섬겼다. 

이날 천호동교회 봉사팀은 소서교회를 방문해 성도와 주민을 위한 작은 위로회를 열었다. 올해 30주년 된 소서교회는 10명 남짓한 성도들이 출석하는 전형적인 농촌교회로 천호동교회 봉사부는 2017년부터 3년째 소서교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봉사팀은  지역주민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애찬도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찬양 축제가 열려 엘림권사중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지역주민을 축복했다. 또 봉사단은 박명숙 목사를 격려하고 선교비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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