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교회 400여 명 참여

남가주성결교회 제32회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9월 21일 Carbon Canyon Regional Park에서 열렸다. 

남서부지방회 유니온교회(김신일 목사)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엘에이지역 9개 교회 400여 명이 참석해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경기에서는 배구와 족구, 보물찾기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등이 열렸으며,  사생대회도 진행돼 각자의 재능을 뽐냈다.

경기 결과는 나성교회가 배구 Division I에서 1위를 했으며, 임마누엘 휄로쉽교회가 2위에 올랐다. 배구

Division II에서는 유니온교회와 오렌지중앙교회가 1, 2위를 차지했고, 족구는 유니온교회가 1등, 한빛교회가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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