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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목회자들 얼굴에 웃음꽃 피다

기사승인 [1238호] 2020.07.22  1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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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교회 목회수기공모전 시상
본교회 후원…김민정 사모 대상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 사역해온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목회 여건은 여전히 어렵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17일 서울 강남구 이비스엠배서더호텔에서 열린 한국성결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본교회(조영진 목사)와 함께하는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다. 

올해 두 번째 열린 목회수기 공모전에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위하여 힘들지만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작은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의 눈물겨운 목회이야기 48편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신앙적 감동과 희망 제시, 목회사역의 창의성, 사역의 영향력, 목회자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문장의 구성과 표현력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학동교회 김민정 사모의 ‘마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양촌비전교회 장영석 목사의 ‘건강한교회로 성장하기를 꿈꾸며’, 어린양교회 정미영 목사의 ‘아! 교회가 천국인가봐?’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한국교회 강춘근 목사의 ‘사회적 목회를 실천하는 교회’와 샬롬교회 구자용 사모의 ‘들꽃향기’, 제주 열린문교회 김창환 목사의 ‘나는 관광버스 안에서 설교하는 목사입니다’ 등 3편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본지 발행인 한기채 총회장은 “에스라가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고, 가르친 것처럼 목회수기 수상자들이 선한 일을 도모하고 실천하여 한국교회에 희망과 도전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 최동규 교수는 “대부분 글들은 감동과 열정, 그리고 새로운 대안적 목회의 참신성을 전달했다”며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목회적, 선교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번 목회수기 공모전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본교회가 상금과 행사비 등 총 2000만원을 지원했다. 조영진 목사는 “작은교회는 도움만 받는 교회가 아니라 도움을 줄 수 있는 교회라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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