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조정 결렬, 5주 기소 조사 돌입

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이문한 목사)는 지난 7월 1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충서지방 A교회 B씨의 중벌요청의 건을 논의했다.

이날 재판위는 총재위 제113-04호 충서중앙지방 A교회 B씨 중벌요청의 건과 관련해 기소위원으로부터 화해조정이 결렬되었음을 보고 받고 5주간의 기소 조사를 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7월 30일과 8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

한편 재판위는 총재위 제113-05호 인천서지방 C교회 D씨 상소의 건도 기소조사를 마치는 대로 재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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