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모금활동에 주력키로

전국장로회(회장 진상화 장로) 제51회 수양회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

전국장로회 수양회 준비위원들은 7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임시 모임을 갖고 수양회 준비사항을 점검하며 지역별 모금활동의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회장 진상화 장로와 준비위원장 성병석 장로, 전 회장 강환식 장로, 총무 손재형 장로가 참석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수양회 개최에 무리가 없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오는 9월 1~3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1회 수양회는 '장로들은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개회예배는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폐회예배는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새벽예배는 정재학 목사(지산교회)가 각각 인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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